이런게 있었다니,, 오늘부터 매일 가본다
지금 이사 준비로 소설을 잘 못보고 있어서 올릴 글이 없다
그래도 쫌쫌따리 읽어서 종종 올려보겠습니다
오늘 12/3 이긴 한데 앞에거 못했으니까 1~3일거 한꺼번에 써볼게요
-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?
: 이 순간을 한참 생각해야한다는게,,, 조금 슬퍼졌다
곧바로 생각날 만큼 기뻤던 순간이 올해에는 없었나보다
그나마 꼽아보자면 근래에 하이디라오 먹은게 제일 기뻤던 듯 ㅎ
내년에는 기뻤던 순간을 잘 곱씹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
그래도 아쉬워서 다이어리 뒤져봄 ㅎㅎ
어썸페스티벌 보러간게 제일 행복했어요
그때 진짜 좋았거든요...
-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?
: 바로 지금.. 이사준비하는 바로 지금!!! 전세대출 등등 알아보고 있는데 상당히 머리가 아프다
준비해야할게 이렇게 많았다니.. 갑자기 어른이 된 느낌 ㅎ
대출금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이 느낌..
나중에 이사 마치고 나서 전세 대출 과정도 정리해볼까 합니다 ㅎ
왜냐면 나도 블로그 도움을 엄청나게 많이 받아서^^
-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했던 것은?
: 사실 나는 갖고 싶은거 있으면 무조건 사는 편이라,,, ㅎ 물욕이 좀 많은 편이어요 ㅎ
기본 코트를 못 가질 뻔 했으나 우연히 간 백화점에서 극적으로 맘에 드는거 발견해서 구매!
얼마전에 갖고싶었던 방한부츠도 구매,,ㅎㅎ
근데 이제 좀 아껴볼라고요
지금 위시하는게 있다면 어디선가 3000만원 정도 생기면 좋겠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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