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키워드」
판소빙의, 짭근친
「등장 인물」
공 - 알체스 : 냉미남, 능력공
수 - 이안 (윤성진) : 빙의수, 병약수, 미인수
「연재여부」
2022.12.18 ~연재중~
공막살은 둘의 사랑이야기 위주라기 보단 사건의 비중이 좀 더 큽니다. (제 생각에?
그 사건들 속에서 감정을 쌓아가는...?
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첫날부터 치료 명목의 그 짓..을 지속적으로 하긴 하는ㄷㅔ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쩝
조금.. 진행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.
사건은 계속 휘몰아치는데 둘 사이의 감정선이 급박하게 진행되진 않는 느낌?
이제야 슬슬.. 형님이 편하게 웃어주는 것 같다고요 ㅠ
공통점을 찾고 이제 슬슬 소통을 많이 하기도 하고 ㅎㅎ
그리고 알체스 통제공인 것 같음. 흐흐.
더 깊은 관계가 되면 엄청나게 챙기는 척 하면서 통제 빡세게 할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네요^^
「줄거리」
성진은 언젠가 본 '공작가 장남으로 살아남는 법' 이라는 판소에 주인공 알체스의 동생인 이안으로 빙의하게 된다. 원작에서는 1년 안에 죽는 허약한 몸!
근데 눈 뜨자마자 하고있는 건 알체스 형님과의 은밀한 관계...?
성진은 무지막지한 판소 세계에서 허약한 몸을 지키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?!?!?!?
「감상후기」
어쨌든 짭근이긴 한데 공수 속에는 둘 다 다른사람이 들어있으니..
짭근인듯 짭근아닌 짭근같은 공막살(?)
형님이 멋지고 이안이 귀여워요.
세계관최고공과 병약수는 유구한 클리셰니까요!
언제나 스스르 쓰러지는 허약수와 잘못될까봐 안달복달 못하는 공 ㅎㅎ
맛있는 덴 이유가 있는 법... 후후
아직까진 알체스가 겉으로 크게 티내진 않는거 같은데 언젠간 그렇게 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!!!
크게 피폐하지 않고 통통 튀는 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!
‼️‼️이하 대 스포주의‼️‼️
"'공장살'?"
"형님 나오는 소설 제목이에요."
"무슨 뜻이지?"
"'공작가 장남으로 살아남는 법' 이요."
그 순간, 언제나 차갑기 그지없는 알체스의 표정이 변했다.
자기가 주인공인 소설 제목 알고 표정 썩는 알체스가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 이녀석아!!! '링케 호수의 서' 이런것만 보다가 요즘 제목 보니까 어떠냐!!!!!
http://s.joara.com/1IGx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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