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키워드」
**노블X프리**
수인물, 각인, 하드코어, 다양한.. 매운맛 플 있음
「등장인물」
남주 - 차시운 : 뱀수인남주, 다정사이코남, 절륜남, 어화둥둥남주
여주 - 배여원 : 강단여주, 할말하는여주, 그래도 귀여운여주
「연재 여부」
~완결~
여주는 딱히 키워드가 없어서 제 마음대로 적어봤어요! ㅎㅎ
번식욕은 연재할 때 부터 열심히 보다가 노블프리로 전환되고 나서도 가끔 재탕하는 작품입니다.
너무 재밌어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가져와봤어요 ㅎㅎ
초반에는 거의 여주가 정신을 못차리기 때문에 (아파서)
남주가 안고다니고 먹여주고 씻겨주고 다 합니다.
너무나... 맛있군 ㅎㅎ
담요에여주싸서안고다니는남주어떤데.
하나 하나 다 챙겨주지만 거기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...
절 미치게하는군요 ㅎㅎ
「줄거리」
과외 후 밤거리를 걸어가던 여원... 갑자기 노란 눈의 남자가 다가오더니 목덜미를 물어제끼는데...?
그 뒤로 몸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 여원..
알고보니 뱀 수인인 시운이 독액을 주입 한 것이었다. 각인 상대인 시운의 페로몬을 받아야 건강해질 수 있다는데...
첫 시작부터 꼬여버린 두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? 두둥-
「감상후기」
어쨌든 남주는 운명의 짝을 만났다고 지 혼자 난리치지만 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(사랑을모른다는설정맛있잖아)
혼자 속으로만 난리치고 말을 안해서
여주 입장에서는 길가다가 갑자기 날벼락 맞았는데 계속 정신은 혼미하고 따질 수도 없고 아무 설명도 못 들은 상태라
조금의 불만과 함께 관계는 삐걱거립니다 ㅎㅎ
또 이런 갈등이 있어줘야 전개가 재밌잖아요 ㅎㅎ
하하하
너무 오타쿠같나 (〃⌒▽⌒〃)ゝ
그리고 후반부에 큰 거 온다.,,
무려 남주가 뱀 모습(...) 으로 하는 관계...
폭주하는 남주를 몸으로 막는 여주...
이런거 여기에 써도 되나...
큼큼
가끔식 나오는 늑대수인 지혁이네 커플이야기도 재밌습니다!
수인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-!
본능을 무시하는 게 아니었다.
당장 빨리 찾아 이 품 안에 가두었어야 했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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